수에코신소재(www.sueco.co.kr)는 프랑스 딕스피티엘(Dickson PTL, www.dickson-ptl.com)과 함께 오는 9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4 부산 국제 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Busan International Techtextile & Material Exhibition 2014, 이하 BITE 2014)'에 참가해 산업용 섬유소재에 대한 토탈솔루션 서비스를 선보인다.
산업용 섬유소재 토탈솔루션 서비스는 소재 선정에서부터 생산방법에 이르는 기술자문을 포함해 기업에서 제품개발시 필요로 하는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 기업이 직면한 제품개발의 다양한 위험을 제거하고 성공적인 판매를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최근 다양한 산업에서 산업용 섬유소재를 활용한 제품이 개발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호스 및 데코레이션 외장재, 아웃도어 의류 및 잠수복을 비롯하여 인공혈관 및 스텐트 등 의료기기 등 다양하고 광범위한 분야에 응용 제품 및 선진제품의 대체재를 만들 경우 첫 번째 직면하는 것이 소재 선정이다.
아라미드(Aramid), 초고분자피이(UHMW PE), 테프론(TEFLON), 피비아이(PBI), 피비오(PBO), 카본(Carbon), 고강도유리섬유(S-Glass), 전도성섬유, 피크(PEEK), 피피에스(PPS) 금속섬유(Metal)등 그 종류도 다양하며, 각 소재별 제품형태(Filament yarn, Staple yarn, Staple fiber, Monofilament, Color)도 다양해 소재선정부터 난관에 부딪치게 된다. 수에코신소재는 이러한 소재에 대한 본원적 특성과 섬유소재가 가지는 부가적 특성 을 실물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여주며, 목표달성의 지름길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섬유소재 복합재의 경우 대부분 섬유소재 자체로만 사용하지 않고 대부분 후공정(섬유 후가공 공정, 코팅, 라미네이팅, 성형, 접합 등)을 거쳐 사용하게 되는데, 후공정 과정에 필요한 고분자 소재에 대한 선정 및 가공방법까지 종합적 검토가 함께 이루어진다.
수에코신소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산업용 직물의 코팅 라미테이팅 전문회사인 프랑스의 딕슨과 공동으로 관련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제품으로는 용융알루미늄 작업시 작업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보호복 원단과 레이져 커팅기계에 사용되는 자바라용 원단이 있다.
올해로 설립 5주년을 맞는 수에코신소재는 기존 산업용 섬유를 비롯한 고성능 플라스틱 고무 필름을 활용한 제품의 제작/가공/무역을 통해 자동차, 중공업, 반도체, 방산,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그 입지를 넓혀 가고 있다.
한편,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울경산업용섬유산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2014 부산 국제 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에는 총 240여 기업이 참여해 56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수송용 섬유 및 해양용 섬유, 의료용 섬유, 보호용 섬유, 스포츠·레저용 섬유 등 각종 섬유와 섬유기계 및 기타 제품이 전시된다.